⠀ 1. 두 가게가 아주 멀진 않기에 한번에 간다. 쿨탐차서 간만에 가기전에 몇달 전 다녀온 피드 ⠀ 2. 요코쵸라멘의 별다른 소식은 없지만 묵묵히 영업하고 있는듯 초록창 보면 차슈 스타일이 또 바뀌었는데 여전히 연구정진을 하시는듯 보인다. 매운라멘은 꼭 뼈로만 낸듯 깔끔한 육수에 얼얼하게 맵싸한 맛이 인상적 이었다. 조화를 떠나 짜지 않은 매운맛 하나로만 꼽자면 거진 순위권(?) 안에 든다고 할 정도 ⠀ 3. 니코니코라멘은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싱거움이 취향이다 모든 돈코츠가 라멘짱처럼 낮은 온도감에 미칠듯한 진함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반라이 같은 매일 먹을수 있는 친근함도 좋은 취향의 하나라고 보기땜에 니코니코에선 간쎄게를 고르지 않는다. 구수함 우선인 절제된 맛 ⠀ 4. 노파심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