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극대

50 이후, 건강을 결정하는 7가지 습관

겸둥오리2 2022. 10. 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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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을 목전에 둬서 그런지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다들 비슷하게 노화가 진행되고 그냥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책을 읽고나서 노화도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자는 노화는 막을 수 없지만 그 시기를 늦출 수 있고, 노화의 과정도 좀더 유익한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며 그에 대한 방향을 제시 하고 있다.

7꼭지로 나눠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간단히 소개해 보겠다.

첫번째, 기본원칙/ 오늘 당장 바꿔야 할 것들
간헐적 단식(소식의 중요성), 특히 피해야할 설탕, 나이를 먹는것에 대한 긍정적 사고 등을 이야기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간헐적 단식부분이 눈에 띄었다. 당장 와이프와 함께 실천할 예정🤗

두번째, 간단한 변화/근본적이면서도 쉬운 시도
샤워 찬물 마무리, 근막이완, 마그네슘, 햇빛의 중요성, 숙면을 위한 잠 들기전 리추얼 만들기 등등을 소개하고 있다.
🤔 나름 숙면에 관심이 많아서 다른 곳보다 꼼꼼하게 읽었다.

세번째, 어떻게 먹을까/ 음식의 질과 영양
우리의 몸에 바람직한 음식과 피해야할 음식들에 대해 디테일하게 소개하고 있다.
🤔 몇몇 내용은 당장 식단에 참고하려고 메모해 놓았다.

네번째, 운동과 휴식/ 스마트하게 운동하고 그날그날 회복하라
몸에 무리 없는 균형있는 운동, 근육양 유지의 중요성,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으로 요가, 호흡법, 태극권, 마무리로 명상을 소개한다.
🤔 40대 중반 이후로 매년 근육양이 1%씩 자연감소 한다고 하니 유지에 힘써야 겠다는 생각...

다섯번째, 최적의 정보/ 최선의 나이를 위한 웰니스 심화편
면역력과 장수를 위한 영양제, 무분별한 약복용에 대한 경고, 호르몬요법 등을 소개한다.
🤔 약복용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와이프가 약 복용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조금 민감하지 않나? 라고 생각했었다.😂) ... 역시 아내의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여섯번째, 날마다 하는 일/ 생활방식에 숨은 비밀
집안일을 스스로 해라(생활 운동의 중요), 발, 피부 건강 관리, 함께 노력할(특히 남편이나 아내) 사람의 중요성, 간식, 원예활동, 구체적인 웰니스 시간표를 제시해 주고 있다.
🤔 생활 습관도 건강관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

일곱번째, 내면의 건강/ 최적의 마음에서 오는 것들
관계의 중요성, 반려동물의 유익함, 원한을 놓아버림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정신 또한 유연하고 건강해야 스트레스 조절에 바람직 하겠다.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내용이라 길게 소개를 한 것 같다.😂

한마디로 요약 하자면
"잘 먹고(식습관), 잘 싸고(장건강), 잘 자라(수면)" 정도 되겠다.

여러 유익한 정보들이 많아 곁에 두고 참고 하기에 유익한 도서일 듯👍

독서📚
도서
웰니스
프랭크리드먼M.D. 대니엘클라로

“50 이후, 건강을 결정하는 7가지 습관” 프랭크 리프먼, 대니얼 클라로 저

누군가 나에게 인생의 가장 큰 목표는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망설임없이 Aging Well 이라고 답할 것이다.
Aging Well 에는 여러요소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건강을 증진하고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당장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먹어야하고 먹지 말아야 하는지,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잘못 알고 있거나 우리 행동에 오류는 없었는지,
그리고 내면의 건강은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중년에 특히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인 것은 45~65세 까지는 고기류(동물성 단백질)를 최대한 줄여야 하며 65세 이후로는 점차 다시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달걀은 맘껏 먹어도 된다는 사실이다. 물론 양질이어야 한다.

그동안 건강에 대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책을 꼽자면 ‘노화의 종말’ 이었다. (20년 10월 피드)
호르메시스와 간헐적 단식에 대한 메카니즘을 알수 있었지만 다소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이 책은 ‘노화의 종말’의 순한 맛 버전이랄까,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서술되어 있을 뿐더러 폰트 사이즈가 넉넉하여 가독성이 매우 우수하다.
사실 이 책을 읽고는 내용이 너무 좋아서 지인 선물용으로 몇 권을 더 구입했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습관이 떠올랐다.
따뜻한 물로 샤워한 후, 마지막 30초 찬물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냉수마찰은 미토콘드리아의 생성과 건강에 매우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이 외에도 지금처럼 간헐적 단식 유지하기, 과당류 멀리하기, 집에 쌓여있는 영양제 군말없이 먹기, 아침에 명상하기등 하나하나 지켜나가야겠다.

본 서는 ‘더퀘스트’로부터 무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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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읽을 책들...

딸하고밀당중입니다 샘터출판사 세상의마지막기차역 모모출판사 스튜디오오드리 더퀘스트출판사 고양이는정말액체일까 개암나무출판사 도시에물이차올라요 위즈덤하우스 책 독서 독서기록

저자는 의사로 일하면서 40-50대가 되면서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고 말하는 환자들을 많이 만나왔다고 말했다. 나이가 들어서 당연히 생기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자신의 환자들에게 지금 당장 생활방식을 변화시켜야 할 시기라는 걸 알려주길 늘 반복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신 역시도 몇 가지 바꾼 생활 습관으로 효과를 본 방법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털어놓으며 시작하고 있었다.

아직 50대가 되기엔 멀었지만 나이 들어감에 대해 고민이 많은 사람으로서 굉장히 열심히 정독을 하게 한 책이었다. 어떻게 생활 습관을 쌓아가야 나이가 들어서 최대한 통증과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회복과 휴식의 방법들과 요즘 핫한 최신의 웰니스의 정보들까지, 한 책에 정보를 꽉꽉 눌러 담아낸 책이었다는 게 짧은 총평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소식에 대한 이야기와 단식, 간단한 변화이지만 쌓이면 을 변하게 하는 좋은 습관에 대한 조언, 음식을 어떻게 질적으로 골라서 챙겨서 먹을 수 있을지, 특히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어떤 음식들이 미래의 나를 위해 좋은 영향으로 다가올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굉장히 기억에 남았다. 

이 중에서 30대인 나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생활정보들이 많았고, 내게 필요한 영양소들이나 영양 보충제, 그리고 일과 휴식 사이에서 어떤 균형을 이루어야 할지, 그리고 젊은 시절의 유산소와 근력 운동들이 미래의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절실히 깨닫게 되었던 것 같다.

젊을 때는 건강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깨닫지 못하지만 그것을 깨닫기 시작한 시기부터는 늦은 감이 없지 않다는 걸 병원생활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20대에게도 30대에게도 40대에게도 다가올 50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꽤나 바른길을 안내해 주는 안내서라는 느낌이 든 책이었다. 연령 불구하고 꼭 한 번쯤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도서지원책 프랭크리프먼 대니얼클라로 안진이 더퀘스트 북 건강습관을위한책

514챌린지 독서짹짹이 독서방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은 불조심만이 아니다.
마흔이 넘어가니 아줌마들의 화두는 건강이다. 누구는 허리가 아프고 누구는 어깨가 아프다.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프다는 친구도 있다. 만삭때 몸무게까지 살이 찐 나도 있다.
주위에는 암수술한 친구, 양성 종양 수술한 친구, 혈얍과 당뇨 초기라 관리를 해야한다는 친구들이 넘친다.
쌍거풀 수술과 코수술을 걱정하고 피부관리를 하던 우리는 이제 어느 병원이 잘 한더더라 몸에 좋은 이걸 먹으라고 추천한다. 클럽말고 옷집말고 그런것들을.
.
✔이제 정말 그만 모른척 해야지 싶다. 건강하게 살려면 소식하고 좋은 것 먹고 좋은 생각하라는 책. 뉴욕에서 병원하는 미국의사가 한의학에도 관심이 많다니. 김치와 된장이 좋고 버섯차를 마시라고 한다. 한류는 이제 의료계까지 뻣어가는 것인가!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건강하자. 이웃님. 너도 나도.
그래야 이 좋은 책들 원없이 읽으며 오래오래 안에서 너 좋다 나 좋다하며 알콩달콩하지.
그러니 부디 이 책이라도 펼치고 우리 제발 건강하자. 자나깨나 건강조심. 꺼진건강 다시보자.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나이를 잘 먹는다는 것은 단순한 운이 아니고, 복권처럼 임의로 주어지는 혜택도 아니다 ㅡ p. 12
인간관계에 시간을 투자하라. 관계는 생각보다 중요하다 ㅡ p. 59

주식하는아주머니 주머니 주식 대니얼클라로 프랭크리프먼 새벽기상 매일독서 신간 신간서평 신간소개 서평 서평단 서평맛집 운동습관 40대 50대 건강식단 면역력 스트레스 도서추천 자기관리

책후기



어찌보면 뻔하다. 운동,식습관,스트레스조절,생활습관,인간관계 등에 관한 내용.

그런데 저지방 우유는 지방을 줄이고 당을 늘렸기 때문에 일반 우유가 낫다는 사실.
왜냐면 당보다 지방이 몸에는 더 낫기 때문이라는 류의 새로운 정보 아는 재미는 쏠쏠했다.

우리아파트딱100채만보러가보자

아파트를 선택하는데 외부요인과 내부요인으로 나누어 실거주자,투자자의 입장에서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결론은 구축보다는 신축, 경사지보다는 평지, 무조건 역세권, 되도록 로얄층,
1등 아파트와 2등 아파트 같이 보기, 미분양 아파트에서 기회찾기,학교와 상권보기 등 아는 얘기가 꽤 많긴 한데 구체적으로 아파트를 탁 찝어서 비교해주었다. (콕 찝은 건 좋은데 비교부분은 대충 읽게됨. 그래도 표만 봐도 내용파악 다 됨)

사경인의친절한투자과외

초보자인 아내에게 과외하는 형식의 책. 투자의 방법이 아닌 철저하게 기본에 충실한 내용.
그래서 읽어두면 좋을 것 같긴 한데
초반부는 꽤 흥미로웠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짐.
AOR을 좀 사볼까.

책 북 책추천
독서 book book 책사랑 책부자 책읽자 책읽는사람이아름답다 review 2022안지현책 지현북리뷰 bookreview

호르메시스(hormesis)를 아는가?

호르메시스란 작고 건강에 좋은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반응이라고 한다. 작고 건강에 좋은 스트레스란 짧은 단식이나 잠깐 가파른 언덕을 오르는 운동 같은 걸 말한다. 건강하게 나이 들려면 음식이나 운동과 관련된 작은 스트레스를 찾아다녀야 한단다. 건강하게 살려면 호르메시스 를 기억하자!

이 책은 또한 50 이후에도 건강하게 살기 위한 몇 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소식 하라.
16시간단식 하라.
식단조절 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들)을 건강하게 유지하라.
설탕 을 줄여라.
잠 을 잘 자라.
날마다 많이 움직여라
알코올과독성물질 을 주의하라.
물 은 큰 컵으로 하루 네 잔 마셔라
가까운사람들 을 만들어라
음식이나알코올 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자신에게 너그러워져라.

사는 재미가 없는 것에 대한 대처 방안도 나와 있었다. 음식이나 알코올에서 쾌락을 얻는 대신 좋아하는 다른 것을 하면서 삶의 재미를 찾아보라고.

예를 들어 명상이나 사우나 또는 산책…. 사실, 지금 다 하는 것들이다. 단지 더 재미있는 걸 찾았던 거고, 옛날 습관을 완전히 끊지 못했던 것일 뿐.

한 가지 이 책에서 배운 교훈은 이제 50 중반을 지나고 보니 (건강 생각해서) 음식과 알코올이 주는 쾌락을 줄이고, 하고 싶었던 취미나 운동에서 재미를 찾아봐야겠다는 것이다.

음… 될까?

그래서 습관 에 대해서 공부하기로 했다. 엎어진 김에 쉬어 간다고, 다친 김에 공부하자!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 돈 벌어야 하는데… 쩝!)


프랭크리프먼
대니엘클라로
더퀘스트출판사
몸공부
아빠야
아빠야샤브바
나는배달맨아빠입니다
mkyu디지털튜터
문득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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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쉬는날 모 빠지게 일하고 나서 먹는 시원한 커피 ☕️ 한잔 하면서 독서 📖

독서📖

일과 후 이쁜 공주 👸 님을 기다리면서 부자 🤑 들만 먹는 다는 돌체콜드브루 한잔 빨면서 고상하고 우아하게 독서 📖

독서📚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 말을 새겨야 하는데 남의 얘기처럼 와닿지 않던 그말을 요즘에야 강하게 긍정하고 있다. 아프지 말자. 아프지 말자..

프랭크리프먼 대니얼클라로 안진이_옮김 더퀘스트 책 책을읽읍시다

2022/09/29 목

프랭크리프먼 대니엘클라로 더웨스트

모든 연령대에 똑같이 제공되는 건강책이 아니라 "50대 이후"라는 조건이 붙어서 더 좋았던 책이다. 중년을 위한 책이다. 어린이들에게 이 식단을 제공해서는 안되고 노년이 되어서는 또 조금 달라져야 한다.

음식부터 운동, 수면, 영양제, 대인관계 등등 삶의 전반적인 것들을 다루고 있다.

당연히 알고 있던 내용이더라도 한번씩 건강책을 읽으면 내 삶의 전반을 돌아 보게 된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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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될 게 뭐야?'하는 긍정적인 태도로 도전하라. 당신의 세계에 행동과 성장의 정신을 불어넣어라. 당신이 '언젠가' 하겠다고 쌓아놓은 일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그 일에 뛰어들어라. 여행, 모험, 창의적인 활동, 봉사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높은 이상을 추구하는 일이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삶의 다음 단계를 미리 준비하는 동시에 현재의 단계를 풍요롭게 만드는 좋은 방법이다. - p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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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독서 book reading 책읽기 건강책 박소현읽은책

독서

출간 즉시⭐아마존 베스트셀러⭐
50 이후 최적의 상태로 살아갈 준비를 하라!

어쩐지 몸이 예전 같지 않다면
이제, 나를 위해 바꾼다🕖
중년 이후 건강의 새로운 법칙 7

💡최신 연구와 과학적 근거로 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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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염려증 건강한내몸을위해
어떤노력이라도
건강할때지키기

건강할때 지켜내기...
피검사를 했더니 콜레스테롤

약먹을정도는 아니지만 관리를 해야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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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의 한마디..
"건강을 지켜내는 공부는 평생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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