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냥놀이는 이렇게 하는거야🎣
세상 신나게 쩜프하는 우리 비비 재밌써?
.
.
쩜프란 이렇게 하는것이다 오늘도 개그캐♥️
.
.
142일 캣초딩😸 2.3kg
.
낚시 사냥놀이
브리티쉬롱헤어 브리티쉬블루 회색고양이 야깽이 캣초딩 냥 고양이 아기고양이 냥집사 고양이 집사 집사의 냥 집사 초보엄마 초보집사 미묘 냥팔 pet ilovecats cats brtishlonghair britishshorthair cat

새로 생긴 천호 온플릭 클라이밍장
3개월 만의 영상 😆
🔵x4 나름 만족😇
33번째 생일
첫번째로 축하해줘서 고마워 애들아😍😍
.
.
.
클라이밍 클라이머 볼더링 온플릭클라이밍
천호 운동 취미 여가 힐링 꿀잼 다이나믹 다이노

많관부 :)
일본 오사카 스키 전지훈련

주말이야기
.
양산내원사
.
접때 갓던자리잡고 앉아
애들 물놀이 시작
아빠통신ㅡ더놀기좋은자리를 찾앗다고 가보자하드니
무한반복 점프시작🧡
이번주도 잘보내보자👨👩👧👦
다들 주말 치열하게 잘보내셨죠?
이번주도 잘지내보아요~~~
장마도 조심하세요.
.
계곡 계곡추천 경남계곡 경기도계곡 물놀이추천 주말 남매 아들딸 10살 7살 청말띠아들 닭띠딸

이하울, 날다❕

알라 알라 코알라!!
B벽 🟣🟣🟣🟣🟣
미루다 미루다 오늘 올려 버리기!!
알라코는 넘나 잼있아유!!
코알라클라이밍 코알라클라이밍짐 클라이밍 볼더링 스포츠클라이밍 운동 다이노 캠퍼싱 트레이닝 사진 koalaclimbing koalaclimbinggym climbing bouldering sportclimbing sportclimb tenaya organic campusing dyno jump training

Jump 연습

몽골 4일차
-
운전 기사 니마 성님은 best of best 드라이버이다. 수많은 기사님들이 니마 성님께 길을 묻기 위해 연락한다. 본인의 차량뿐만 아니라 다른 기사님들의 차량 정비도 도와준다. 유목민 게르의 고장난 차량도 고쳐주신다. 니마 성님은 수십키로미터 떨어진 곳의 하늘을 보고 날씨를 예측한다.
그런 니마 성님이 길을 잃었다.
-
오늘 니마 성님은 새로운 길에 도전해본다고 했다. 푸르공이 달리는 돌산 사이 길은 아름다웠고 이런 길을 차가 다닌다는 사실에 매우 놀라웠다. 그런데 30분쯤 갔을까.
니마 성님은 차를 돌리더니 왔던 방향으로 되돌아갔다.
-
1분쯤 가니 또 다른 푸르공을 마주쳤다. 그 푸르공은 우리를 보는 순간 속도를 늦추더니 유턴을 했다. 나중에 듣고 보니 그 푸르공 기사님은 니마 성님을 따라온거라고 했다.
뜻밖의 장소에서 차 두 대가 길을 잃었다.
-
니마 성님은 엄청난 속도로 왔던 길을 되돌아갔다. 어느 순간 옆으로 꺾더니 유목민들에게 우리를 내려주고 아까 유턴한 기사님이 보이지 않아 찾으러 가야 한다고 했다.
어.. 성님, 길을 찾아야 하는 사람은 우리들인..데..
-
우리는 유목민들이 가축 다루는 것을 구경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재밌었다. 유목민들은 양 털을 자르기 위해 좁은 우리에 양과 염소를 가둔 후에 염소, 털이 짧은 양은 내보낸 후 털이 긴 양을 남기는 작업을 했다.
하지만 모든 동물이 탈출 시도를 했다.
-
유목민들과 동물들의 전쟁이었다. 나가려는 자와 막는 자의 싸움이었다. 어떤 양은 유목민에게 돌진하다시피 달려갔으나 유목민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마치 투우를 보는 것만 같았다. 20분쯤 지났을까, 저 멀리 니마 성님의 차가 보였다. 니마 성님은 다른 기사님이 맞는 방향으로 간 것 같다며 우리에게 돌아왔다.
이제 확실히 알겠다. 니마 성님은 홍반장
-
욜링암에서는 말을 타고 욜링암 초입까지 갔다. 한여름에도 얼음이 얼어있다는 것은 참 신기해 보였지만 무난했다. 시원한게 좋았다는 것 정도?
오히려 그곳 암석으로 조각을 하는 아저씨의 작품들이 더 흥미로웠다.
-
욜링암 근처 캠핑장에 캠프를 치고 저녁을 먹었다. 유난히 술을 많이 마시고 다 같이 모여 앉아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점점 어두워졌다.
-
'곧 별이 보이겠구나' 싶은 시점에 저 멀리 전쟁이라도 난 것처럼 반짝이는 것이 보였다. 러시아인가? 전쟁인가? 싶었지만 다행히 번개였다. 천둥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곳에서 보는 번개는 멋있기만 했다.
하지만 내 뒤에서도 번개가 친다면?
-
처음 보이던 번개에만 집중하다 보니 내 뒤에서 치는 번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캠프 내 다른 캠퍼들의 감탄사에 뒤를 돌아보니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번개가 치고 있었다. 천둥 소리도 들렸다. 이 다행히 우리쪽으로 오는 것 같지는 않았다.
가장 무서웠던 것은 어둠 속에서 뜬금없이 "히이잉" 소리를 내며 어둠 속을 지나가는 야생마
-
이후 밤이 깊고 모닥불을 켜놓고 쏟아지는 별을 구경할 때쯤, 어둠 속에서 "Excuse me~"하며 떨리는 목소리가 들렸다.
정말 깜짝 놀랐다.
-
나이는 20대 초반쯤으로 되어 보이는 몽골 여성분이 자신이 있던 게르가 어딘지 못 찾겠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그 친구는 본인 게르에서 산책하러 나왔다가 길을 잃었다고 했다. 니마 성님께 게르 위치를 확인한 결과 걸어갈만한 거리였다. 그 게르와 우리 사이에는 높은 도로로 막혀있어 길을 걷다가 불빛이 보이는 우리 쪽으로 온 것으로 추정된다.
늦은 시간, 뜻밖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
휴대폰 불빛에 의지해, 가끔 치는 번개를 보며 게르로 향했다. 게르는 생각보다 멀었고 약 15분을 걸어서야 게르 근처에 도착할 수 있었다. 게르 근처에는 배꼽 높이의 울타리가 있었다. 다른 입구는 보이지 않았다. tuya 누님은 그 친구를 들어 건너편으로 던졌다.
누님.. 멋져..
-
숙소로 돌아오는 길, 다른 곳에서 치는 번개가 보였다. 총 세 군데에서 번개가 치고 있었다. 가시 거리가 길고 지평선이 보일 만큼 뻥 뚫려있으니 이런걸 보는구나..
와중에 우리 위에는 구름이 없어 별을 볼 수 있었다.
몽골 최고야
--
1. 사막 달린다
2. 양 멋져
3. 우리 몰기
4-6. 신남
7. 조각가
8. 몽골친구 숙소 찾는 여정
9. 번개 잘가라 노트9

곰끼 곰끼~ 뭐해? 뭐해? 3
😎 요원들~ 내가 뭐 하고 있는지 맞혀봐!
1. 점프
2. 서있기
3. 요원들을 향해 달려가기💜
'추해보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품 구두 여자 여성 성수동 발편한 유니화 (0) | 2023.07.26 |
---|---|
여성 버뮤다 팬츠 반바지 5부 핀턱 슬랙스 여름 (0) | 2023.07.11 |
3mm슈트 웻슈트 잠수복 서핑 프리다이빙 네오프렌 (0) | 2023.06.21 |
여름집업 후드 얇은 후드집업 점퍼 남성 (0) | 2023.06.17 |
라운테스 세트 튜브탑 오프숄더 크롭 브라탑 (0) | 2023.06.09 |